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홍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홍진희에게 “다이어트를 결심했었냐,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희는 “5~6kg 정도 빠졌다”며 “음식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어 “화면을 봤는데 내 얼굴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45세의 나이에 세미누드를 찍을 만큼 꾸준히 몸매를 관리한 홍진희, 비법은 대체 뭘까?
▷훌라후프=홍진희는 과식을 했을 때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으로 훌라후프를 꼽은 바 있다. 홍진희는 “과식했거나 옆구리살이 신경 쓰일 때 훌라후프를 한다”고 말했다. 훌라후프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운동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TV 시청 등과 병행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 또한, 훌라후프는 복부를 자극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로 고민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훌라후프는 허리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오래 돌리면 오히려 척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 4~5회씩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 훌라후프를 한다면 10~15분 정도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홍진희는 집에서 자전거 타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진희는 “나가기 귀찮을 때 한 번씩 이렇게 (실내 자전거를) 탄다”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실내 자전거 780kcal ▲달리기 700kcal ▲수영 360~500kcal ▲테니스 460~480kcal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