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anasikā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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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ikara (Sanskrit and Pali, also manasikāra; Tibetan Wylie: yid la byed pa or yid byed) is a Buddhist term that is translated as "attention" or "mental advertence". It is defined as the process of the mind fixating upon an object. Manasikara is identified within the Buddhist Abhidharma teachings as follows: * One of the seven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Theravada Abhidharma. * One of the five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Mahayana Abhi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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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sikara (Sanskrit and Pali, also manasikāra; Tibetan Wylie: yid la byed pa or yid byed) is a Buddhist term that is translated as "attention" or "mental advertence". It is defined as the process of the mind fixating upon an object. Manasikara is identified within the Buddhist Abhidharma teachings as follows: * One of the seven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Theravada Abhidharma. * One of the five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Mahayana Abhidharma (en)
  • 작의(作意)에는 2가지 뜻이 있다.첫 번째는 문자 그대로는 '뜻한 바[意]를 지음[作]' 또는 '마음먹은 것[意]을 행함[作]'을 뜻하는데, 무언가를 결심하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경각(警覺)을 의미한다. 첫 번째의 경우, 예를 들어, 무상천(無想天)이 번뇌를 벗어난 해탈의 경지라고 보아 번뇌에 속박된 현재 상태를 벗어나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가지는 것을 '무상천에 대해 출리상을 일으킨다[於無想天起出離想]'고 표현하는데, 이러한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일으키고 그에 따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편(수단 또는 수행)을 행하는 것을 출리상을 작의[出離想作意]한다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닦는 모든 방편(특히, 선정)을 통칭하여 무상정(無想定)이라 이름한다. 한편, 모든 번뇌를 벗어나 마음이 적정의 상태에 있는 멸진(滅盡)의 상태에 도달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가지고 그에 따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편을 행하는 것을 지식상을 작의[止息想作意]한다라고 표현하거나 식상을 작의[息想作意]한다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멸진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닦는 모든 방편(특히, 선정)을 통칭하여 멸진정(無想定)이라 이름한다. 이 문서의 이하의 내용은 두 번째의 경각(警覺)의 의미로서의 작의(作意, 산스크리트어: manasikara, 팔리어: manasikara, 영어: attention, ego-centric demanding)에 대해 다룬다. 작의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작의(作意)는 유의(留意)라고도 하는데,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경각(警覺: 정신을 가다듬어 경계함,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함)하게 하여서 인식대상[所緣境]에 주의(注意: 관심을 집중하여 기울임)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작의(作意)가 대지법 또는 변행심소에 속한다는 것은 작의가 없이는 인식대상에 대한 경험이 불완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의가 없으면 인식대상에 관심을 두거나 인식대상을 경험 가운데 계속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그 인식대상을 제대로 경험할 수 없게 된다. 즉 그 인식대상을 제대로 향유(享有)할 수 없으며 또한 그 인식대상에 대한 제대로 된 경험적 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된다. (ko)
  • Манасикара (санскрит и пали manasikāra) — буддийский термин, который переводится как «внимание» (буквально, «действие в уме, умственное действие»). Это процесс фиксации ума на объекте. В буддийских Абхидхармах манасикара определена как: * один из пяти факторов психическ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наряду с ощущением, познанием, и контактом (Абхидхарма махаяны); * один из семи универсальных умственных факторов (Абхидхарма тхеравады); * -дхарма, сопровождающая сознание (читта). (ru)
  • 作意(梵文與巴利語:manasikāra),佛教術語,指集中注意力,使心識運作。是心所之一,《俱舍論》將它列入大地法,唯識學派將它列為。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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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意 / 作意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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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sikara (Sanskrit and Pali, also manasikāra; Tibetan Wylie: yid la byed pa or yid byed) is a Buddhist term that is translated as "attention" or "mental advertence". It is defined as the process of the mind fixating upon an object. Manasikara is identified within the Buddhist Abhidharma teachings as follows: * One of the seven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Theravada Abhidharma. * One of the five universal mental factors in the Mahayana Abhidharma (en)
  • Манасикара (санскрит и пали manasikāra) — буддийский термин, который переводится как «внимание» (буквально, «действие в уме, умственное действие»). Это процесс фиксации ума на объекте. В буддийских Абхидхармах манасикара определена как: * один из пяти факторов психическ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наряду с ощущением, познанием, и контактом (Абхидхарма махаяны); * один из семи универсальных умственных факторов (Абхидхарма тхеравады); * -дхарма, сопровождающая сознание (читта). (ru)
  • 作意(梵文與巴利語:manasikāra),佛教術語,指集中注意力,使心識運作。是心所之一,《俱舍論》將它列入大地法,唯識學派將它列為。 (zh)
  • 작의(作意)에는 2가지 뜻이 있다.첫 번째는 문자 그대로는 '뜻한 바[意]를 지음[作]' 또는 '마음먹은 것[意]을 행함[作]'을 뜻하는데, 무언가를 결심하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경각(警覺)을 의미한다. 첫 번째의 경우, 예를 들어, 무상천(無想天)이 번뇌를 벗어난 해탈의 경지라고 보아 번뇌에 속박된 현재 상태를 벗어나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가지는 것을 '무상천에 대해 출리상을 일으킨다[於無想天起出離想]'고 표현하는데, 이러한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일으키고 그에 따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편(수단 또는 수행)을 행하는 것을 출리상을 작의[出離想作意]한다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무상천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닦는 모든 방편(특히, 선정)을 통칭하여 무상정(無想定)이라 이름한다. 한편, 모든 번뇌를 벗어나 마음이 적정의 상태에 있는 멸진(滅盡)의 상태에 도달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를 가지고 그에 따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편을 행하는 것을 지식상을 작의[止息想作意]한다라고 표현하거나 식상을 작의[息想作意]한다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멸진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닦는 모든 방편(특히, 선정)을 통칭하여 멸진정(無想定)이라 이름한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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