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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널뛰기 매킬로이, 6타 줄여 다시 우승 경쟁

    마스터스 널뛰기 매킬로이, 6타 줄여 다시 우승 경쟁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맞고 넘어갔고 세 번째 샷은 그린을 맞고 굴러 물에 빠져버렸다. 미국 미디어들은 마스터스에서 유독 흔들리는 로리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 우승도 물 건너 갔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10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60c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은 후 눈빛이 달라졌다.

    2025.04.12 05:55

  • 임성재, 마스터스 1라운드 공동 11위로 출발…로즈 1위·셰플러 2위

    임성재, 마스터스 1라운드 공동 11위로 출발…로즈 1위·셰플러 2위

    임성재는 전반에 버디 없이 보기만 하나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까다로운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한 뒤 12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7번 홀(파4)에선 티샷이 왼쪽으로 향하고 두 번째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해 한 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해 기분 좋게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써내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2025.04.11 11:08

  • 행운과 불운과 노상방뇨...아멘코너에서 생긴 일

    행운과 불운과 노상방뇨...아멘코너에서 생긴 일

    2021년 그린재킷을 입은 일본 최고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13번 홀 80야드에서 세번째 샷을 완벽하게 쳤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11~13번 홀이 있는 아멘코너는 코스의 가장 낮은 지역이다. 아마추어 선수 호세 루이스 바예스터(21, 스페인)는 "13번 홀에서 정말 급했다.

    2025.04.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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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스타 켄 그리피 주니어, 마스터스서 사진사로 일한다

    야구 스타 켄 그리피 주니어, 마스터스서 사진사로 일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켄 그리피 주니어(55)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시작을 선언하는 명예 스타터 시상식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미식프로풋볼 경기, 미국메이저리그 축구 경기, MLB 홈런 더비 등에서 사진을 찍었다. 미국 미디어들은 그리피의 친구이자 유명한 스포츠 사진작가 월터 아이오스를 인용 "그리피 주니어는 내가 만난 어떤 사진작가보다 더 많은 사진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1 04:14

  • [사진] 가족과 함께 한 파3 콘테스트

    [사진] 가족과 함께 한 파3 콘테스트

    마스터스의 사전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가10일(한국시간) 열렸다. 딸(왼쪽 둘째)의 퍼트에 깜짝 놀라는 로리 매킬로이(왼쪽). 슈테판 예거의 아들 프리츠(왼쪽)와 애덤 솅크의 아들 AJ가 홀컵에 공을 넣고 있다.

    2025.04.11 00:10

  • 폭행에 성폭력…골프 천국에 뜬 ‘논란의 천사’

    폭행에 성폭력…골프 천국에 뜬 ‘논란의 천사’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을 "깃발 꽂힌 천국"으로 부른다. 지난해 "폭력 전과 때문에 비자를 못 받아 마스터스에 오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래디 리들리 의장은 "비자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리의 위대한 챔피언 중 한 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우승 경쟁을 펼친 최경주는 "(카브레라의) 마스터스 출전을 찬성하거나 안 하거나 등의 의견은 없다"며 "챔피언 대우를 잘하는 미국이니까 (출전이) 가능한 것 같다.

    2025.04.11 00:01

  • [골프소식]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격…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패트론 제도 도입

    [골프소식]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격…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패트론 제도 도입

    ◆‘3연패 도전’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격 한국 남자골프의 대들보 임성재가 올해에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찾는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패트론 제도 도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골프팬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패트론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함께할 패트론에겐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5.04.10 11:35

  • 골프 천국에 나타난 논란의 천사 앙헬 카브레라

    골프 천국에 나타난 논란의 천사 앙헬 카브레라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깃발 꽂힌 천국이라고 한다. 지난해 폭력 전과 때문에 비자를 못받아 마스터스에 오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오거스타 내셔널 프래디 리들리 의장은 "비자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리의 위대한 챔피언 중 한 명을 환영한다"고 했다. 카브레라는 비자를 받았고 이번 마스터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독실한 크리스찬인 최경주를 꺾고 우승도 했다.

    2025.04.10 06:27

  • 매킬로이의 마스터스 짝사랑, 올해는 맺어질까

    매킬로이의 마스터스 짝사랑, 올해는 맺어질까

    매년 4월이 되면 매킬로이가 마스터스에서 한을 풀지가 세계 골프계 화두다. 매킬로이는 최경주 등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선 선두로 3라운드를 마친 뒤에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마음 편하게 경기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말했다. 12번 홀에서 세 번째 퍼트를 넣지 못한 채 주저앉은 모습은 보기에 안쓰러웠다.

    2025.04.10 00:01

  • [마스터스] 봄이면 되살아나는 로리 매킬로이의 비극

    [마스터스] 봄이면 되살아나는 로리 매킬로이의 비극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기자회견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한 말이다. 골프계에 4월이 되면 비운의 천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에서 한을 풀수 있을지가 화두다. 매킬로이는 3라운드를 최경주 등 공동 2위 그룹에 4타 차 선두로 끝낸 후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마음 편하게 경기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했다.

    2025.04.09 06:15

  • [사진] 막 오른 마스터스 위크

    [사진] 막 오른 마스터스 위크

    사진 위쪽부터 순서대로 마스터스 엠블럼 너머로 연습하는 안병훈을 포함해 골프 선수들에게 마스터스는 ‘꿈의 대회’로 여겨진다. 대회 장소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코스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벗삼아 8일 마티유 파봉 등 일부 선수들이 진행한 연습 라운드는 수많은 패트런이 운집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3시간 만에 중단됐다.

    2025.04.09 00:10

  • “오거스타에선 티샷 느낌부터 다르죠”

    “오거스타에선 티샷 느낌부터 다르죠”

    연습 그린에 있다가 1번 홀 티잉그라운드로 걸어갈 때도 그렇다. 일반인은 갈 수 없는 아멘 코너 12번 홀 그린과 13번 홀 티잉그라운드 쪽 느낌은 어떤가. "12번 홀 그린으로 가는 호건의 다리를 건널 때는 골프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다리를 건널 때처럼 특별한 곳으로 간다는, 아무나 못 가는 가장 성스러운 곳이라는 느낌이 든다".

    2025.04.09 00:01

  • 욕쟁이 골퍼, 입에 테이프 쫙…“PGA 입성” 콘페리 생존전쟁

    욕쟁이 골퍼, 입에 테이프 쫙…“PGA 입성” 콘페리 생존전쟁 유료 전용

    마스터스 일주일 전인 3일 서배너의 더 랜딩스 골프 & 애틀레틱 클럽에서 콘페리 투어(PGA 2부 투어) 클럽카 챔피언십이 열렸다. 그는 "콘페리 투어 선수도 PGA 투어에서 운영하는 TPC 골프장에서 공짜로 VIP 대접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경기한 선수 PGA 투어는 콘페리 투어 상위 30명까지 주던 1부 카드를 올해부터 20명으로 줄였다.

    2025.04.08 17:51

  • 마스터스 한국 최고 성적 임성재가 말하는 각 홀 공략법

    마스터스 한국 최고 성적 임성재가 말하는 각 홀 공략법

    티샷도 아주 잘 쳐야 하고 두 번째 샷도 4~5번 아이언 거리라서 쉽지 않다. 그래도 두 번째 샷을 왼쪽으로 돌려 쳐 그린 주위로 보내 버디 할 수 있는 홀이다. 17번홀 440야드 파4, 4.16, 9 약간 오르막 파4홀로 티잉 구역의 나무들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고 그린 앞 두 개의 벙커 때문에 그린이 좁아 보인다.

    2025.04.08 10:33

  • [단독] 임성재 인터뷰 "아멘코너에선 골프 성지의 향기가"

    [단독] 임성재 인터뷰 "아멘코너에선 골프 성지의 향기가"

    한국 선수 중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최고 성적을 낸 선수는 임성재(26)다. 임성재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애틀랜타의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마스터스 경험과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에 관해 인터뷰했다. "12번 홀 그린으로 가는 호건의 다리를 건널 때는 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다리를 건널 때처럼 특별한 곳, 아무나 못 가는 가장 성스러운 곳에 간다는 느낌이 든다".

    2025.04.08 10:32

  • [골프소식]우리금융그룹, 드림라운드 개최…성유진, 셀레스트라와 계약

    [골프소식]우리금융그룹, 드림라운드 개최…성유진, 셀레스트라와 계약

    ◆우리금융그룹, 드림라운드 개최 우리금융그룹이 지방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 지원과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를 22일 개최한다. ◆KLPGA 투어 복귀한 성유진,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 셀레스트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성유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명을 클리노믹스에서 셀레스트라로 변경하고 터닝워터라는 리버스에이징 음료를 출시한 셀레스트라는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성유진과 동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5.04.07 11:21

  • 한국서 뛰었던 리슈먼, LIV 골프 첫 우승…송영한 24위

    한국서 뛰었던 리슈먼, LIV 골프 첫 우승…송영한 24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무대에서 활동했던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리슈먼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낚으며 4언더파 68타를 쳐 1~3라운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 한편 한국계 선수들로 구성한 아이언헤드에 대체 선수로 합류해 LIV 골프에 첫 선을 보인 ‘어린 왕자’ 송영한은 공동 24위(6오버파 222타)에 올랐다.

    2025.04.07 08:24

  • 이예원 ‘7.8m 퍼트’…3년 전 아픔 갚았다

    이예원 ‘7.8m 퍼트’…3년 전 아픔 갚았다

    이예원(22)이 극적인 이글 퍼트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다. 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예원은 "시즌 초반에 최대한 빨리 첫 승을 거두는 게 목표였는데, 국내 개막전에서 곧장 우승해 더욱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해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껴 새 시즌을 준비하며 체중을 3㎏가량 늘리고 러닝도 꾸준히 했다.

    2025.04.07 00:01

  • 드라마 같은 이글 퍼트 이예원…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드라마 같은 이글 퍼트 이예원…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22)이 드라마 같은 이글 퍼트를 앞세워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다. 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한 뒤 새로운 1인자를 찾는 무대로 주목 받았다.

    2025.04.06 16:30

  • 다시 만난 홍정민-이예원,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격돌’

    다시 만난 홍정민-이예원,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격돌’

    홍정민과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홍정민과 이예원은 5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각각 11언더파 단독선두와 10언더파 2위를 마크했다. 후반 10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어 흔들렸지만, 11번 홀(파4)에서 완벽한 세컨드 샷으로 버디를 잡아 타수를 만회했다.

    2025.04.06 08:01

  • "너무 화난다"…유명 골퍼, 테이프로 입 막고 경기한 이유

    "너무 화난다"…유명 골퍼, 테이프로 입 막고 경기한 이유

    미국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선수인 라이언 맥코믹이 투명 테이프를 입에 붙이고 경기했다. 그는 지난해 PGA 투어에서 뛰다가 콘페리 투어로 밀려났다. 지난 가을페덱스 순위 161위이며, 올해 콘페리 투어 순위 126위다.

    2025.04.05 07:39

  • 김민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R 단독선두 질주…황유민은 4타차 2위

    김민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R 단독선두 질주…황유민은 4타차 2위

    김민솔은 3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고 8언더파 단독선두를 달렸다.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출전한 김민솔은 2번 홀(파4)부터 8번 홀(파3)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파5 9번 홀 버디 퍼트를 놓쳐 K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8홀)을 놓쳤지만, 곧바로 10번(파4), 11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아쉬움을 달랬다.

    2025.04.04 08:01

  • 톱선수·초갑부만 출입증 ‘금단의 골프클럽’

    톱선수·초갑부만 출입증 ‘금단의 골프클럽’

    세미놀 프로-멤버 대회는 유명 프로골퍼와 골프장 회원이 참가하는 자선 모금 친선대회다. ‘프로골퍼의 수도’ 주피터와 부유층 동네 팜비치 중간 세미놀에서 매년 3월 초면 골프 귀족과 억만장자가 은밀히 만난다. 뉴 머니는 팜비치를 미국 부자 동네의 대명사인 롱아일랜드 햄튼을 따 햄튼 사우스(남쪽의 햄튼)으로 부른다.

    2025.04.04 00:01

  • 골프웨어 매드캐토스, 김효주 우승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골프웨어 매드캐토스, 김효주 우승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골프웨어 매드캐토스가 김효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드캐토스는 3일 "김효주의 우승을 기념해 이번 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드캐토스는 김효주 외에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양용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하나, 이세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박성준, 이동환 등 여러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2025.04.03 20:30